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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선동 혐의로 징역 9년을 확정 받고 복역중이던 통합진보당 이석기 전 의원이 내일(익일) 24일 오전 10시에 가석방 된다고 합니다.

 

현재 이석기 전의 원의 형량은 1년 5개월 가량남았는데요. 성탄절 기념으로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가석방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하네요.

 

이석기는 혁명조직의 총책을 맡아, 국가내란 음모와 선동을 한 혐의를 받고 2013년 9월 구속되었는데요. 이런 사람이 풀려나서 국내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좀 무서운 뉴스가 아닌가 싶네요.

 

벌써 민주노총은 이석기 석방을 외치고 있는기도 하네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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