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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탈모관리 혹은 탈모치료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사하게 뭐 대단한 것을 해야하고 뭐를 확 바꾸고 해야하는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작은 습관의 개선이 탈모관리에는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매일 3번 먹는 식습관은 가장 중요합니다.

 

매일 먹는 음식과 그 습관은 그 습관에 따라서 머리를 빠져서 대머리가 되게도하고 가늘어진 모발을 풍성하게도 합니다. 작은 올바른 습관은 기적을 만든다는 진리가 이 식습관을 통해서 증명됩니다.   

 

좋은 식습관은 건강에 좋다고 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먹는것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탈모예방을 위한 진정한 웰빙 식습관은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좋은 음식들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식생활 전문가들이 한결 같이 꼽는 건강한 식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규칙적인 식사]

아침식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거르지 않아야 합니다. 하루 중 활동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에는 식사도 충분히 해야 합니다. 예로부터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정승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는 말이 있듯이 아침에 출근해 저녁에 퇴근하는 직장인이라 할 경우, 아침과 점심은 푸짐하게 차려먹되 저녁식사는 간소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영양의 균형을 맞춘 식사]

생선, 콩,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합니다.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 잣, 생선 등과 아스파라거스, 호박, 브로콜리 등 녹황색 과일을 통해 항산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수분부족은 몸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에 8잔 이상의 좋은 물을 마십니다.

 

 

 

[소식과 절제]

과식을 하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 탈모를 촉진하므로 소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한 음주는 피하되 술 생각이 간절한 날은 와인을 마시고 넘기고, 커피와 흡연은 가능한 적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칙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섭취하면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해서 신장이 약한 사람에까지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혈액의 부피가증가하고 염분대비 수분의 양이 늘어나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으므로 , 신장이 약한 사람은 물을 많이 마시기보다 천천히 마셔야합니다. 

 

 

몸에 좋은 비타민도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비타민 A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구토나 두통 탈모증상이 생길 수 있어 보통하루에 1.5mg 이 적당량으로 권고합니다. EPA와 DHA라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고등어, 꽁치 등의 등 푸른 생선도 천식치료제를 복용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병세를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절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효과적인 식생활 관리를 원한다면 전문가들이 권하는 일반적 수칙을 맹목적으로 따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본 후 선택적으로 지켜나가는 탈모예방을 위한 좋은 식습관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탈모에 좋은 음식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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