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법, 탈모관리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바쁘고 지치고 피곤한 현대인의 삶은 한마디로 힘겹습니다. 학생은 학생으로 직장인은 직장인으로 요즘은 유치원생도 바쁩니다. '여유'는 죽어서 주어지는 특권일까요? 그렇다보니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젊은 층과 여성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바쁜 현대인'과 무관치않은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여기오면 탈모다 치료해주나요? 하고 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서초스펠라랜드에서도  고객의 탈모를 모두 해결해주지는 못합니다. 단지 탈모가 시작되면서 탈모는 대부분 유전인자를 자극하여 탈모가 가속화되는데 이런 가속을 막고 예전의 모습으로 회복시킬뿐.. 근분적인 부분은 본인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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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근본적인 부분은 바로 생활입니다. 생활이 탈모관리가 될때 머리가 편안해집니다. 그럼 어떤 생활을 말하는 것일까요?    

 

첫째는  절대긍정의 사고관리 습관입니다.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가장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입니다. 그 노력 중 제 1순위가 긍정적 사고입니다.

 

모든 사물은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인시각으로 바라볼 때 우리몸은 활력을 찾고 더욱 건강하게 됩니다. 당연히 하는 일도 잘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긍정의 마인드를 지켜가세요..

 

 

둘째는  스트레스 관리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독성물질인 아드레날린을 분비합니다. 두피 또한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데, 그 이유는 모근으로 가는 혈관이 미세혈관이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와 약간의 긴장감은 삶의 활력을 주고 새로운 도전을 만들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근육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급격히 떨어뜨립니다.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나 구기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세요.

 

셋째는  균형잡힌 영양관리 입니다. 머리카락은 우리 몸의 일부입니다. 하루세끼는 빼먹지 말고 챙겨 드셔야합니다. 예로부터 음식으로 고치지 못한 병은 그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매일 매일 먹는 먹 거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의 원료인 케라틴을 잘 공급하고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육류 단백을 줄이고 식물성단백질(콩류)의 섭취를 늘려 주세요. 두부음식은 식물성 단백질의 가장 훌륭한 급원입니다. 또한 싱싱한 녹황색 채소 및 굴, 미역, 다시마 등 어패류를 통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름진 식사와 인스턴트식품은 가급적 피하시고 별 느낌 없이 먹는 커피와 담배는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넷째는 두피청결관리 입니다.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은 탈모관리의 기본이며, 두피를 청결히 관리하기 위한 첫 번째는 샴푸의 선택입니다. 두피에 따른 적당한 샴푸의 선택(민감성, 중성, 지성, 건성 등)은 두피를 안정된 상태로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두피 타입에 따른 샴푸의 횟수 또한 본인이 잘 파악해야 할 중요한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중성 타입은 1일 1회, 건성타입은 2일1회, 지성타입은 1일 2회 샴푸하시고 , 샴푸는 아침보다는 저녁에 귀가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꼼꼼히 문지르고 충분히 헹궈내어 항상 청결한 두피를 유지해야 합니다.

 

 

다섯째는 지속적인 두피마사지 입니다. 하루5분의 두피마사지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두피 마사지는 우선 따뜻한 물수건으로 두피의 긴장을 풀어준 다음 뒤통수 중앙에 가운데 손가락을 올린 후,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관자놀이에서 머리 위쪽에 이르는 부분을 꾹꾹 눌러줍니다.

 

그리고 모든 손가락을 살짝 벌려 머리 위에 올려놓고 손가락 끝부분의 지문을 이용해 지압하고 목덜미 윗부분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지압합니다. 마지막으로 목 뒤쪽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엄지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을 이용하여 충분히 지압하고, 같은 간격으로 두 손가락을 머리 위쪽으로 이동시키며 지압합니다.

 

 

여섯째는 충분한 휴식과 운동 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건강의 중요한 조건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휴식은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한 재충전의 기회이며, 머리가 잘 자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7시간이상 숙면을 취하되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운동은 생활을 활력 있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일곱째는  과도한 스타일링제품의 자제와 잦은 염색과 펌 자제 입니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지키기 위해서는 강한 화학성분으로 된 펌과 염색의 횟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꼭 사용할 경우에는 천연염모제를 사용하여 두피의 자극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또한 스타일링 제품(스프레이, 젤, 무스, 왁스 등..)의 과도한 사용을 줄이셔야하며 사용 시 두피에 닿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지나친 사용은 모공을 막고 두피의 트러블을 가져와 탈모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작은 올바른 습관이 만들어질때 건강한 모발도 지켜내고 궁극적인 탈모관리 생활이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생활이 곧 탈모관리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