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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남성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여성 탈모 환자 비율이
40%를 넘는다고 합니다.
또 2030세대의 탈모 환자가
다른 세대의 절반 정도라고 하니
탈모가 나타는 것에는
남녀노소 어느 누구도
경계를 누출 수가 없습니다.
탈모가 걱정이라면 자가진단해보세요
20대 여성탈모 원인
호르몬
유전적인 요인이나 질환이 있거나
항암제나 피임약 등 호르몬 연관된
약물을 복용하게 될 때,
호르몬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거나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관
많은 분들이 미용으로 머리를
강하게 묶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물리적을 강하게 당기는 힘을
받게 되면 견인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으니 머리를 묶을 때에는
강하지 않고 느슨하게 묶는 게
좋습니다.
다이어트와 출산
여성의 경우 다이어트를 하거나
출산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긴 모발에는 그만큼
영양분 소모가 되는데, 다이어트로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머리가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영양 보충을 잘해주면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또 출산을 하게 될 경우,
아이를 낳을 때 집중을 하기 위해
두피로 혈액과 영양성분을
덜 보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출산 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게 됩니다.
이럴때 방치하지 마시고
영양분 섭취 및 관리를
신경써주셔야합니다.
20대 여성탈모 자가 진단
*이마가 넓어지는 게 느껴지고
앞머리가 가라앉는다.
*정수리나 옆머리의 두피가 많이 보인다.
*두피에서 통증이 느껴진다.
*파마를 했는데 금방 풀린다.
*두피가 붉다.
*머리에 기름기와 비듬이 많다.
*얼굴에 피지나 뾰루지가 많아졌다.
*두피에서 열감이 느껴진다.
*잠을 자도 피곤하다.
*어깨가 뭉치고 결린다.
*의욕과 기력이 없다.
*식욕이 없다.
탈모 예방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발에 자극을 주는 염색과 펌을
하는 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저녁에 머리를 감아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한 후에 머리를
충분히 말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이 강한 날
외출 시에는 모자 등을 착용하여
두피를 보호하는 것이 좋으며
헤어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해야 합니다.
단백질과 필수 비타민, 비오틴 등도
섭취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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