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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놀이 부분이 아프다거나

머리가 아프고

뒷목이 단단해진다거나

뒷골부분이 찌릿한 증상이

느껴지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이런 증상들은

긴장성두통이 나타날때

보여지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런 고통들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에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보통은 그냥 단순한 두통일거라고

생각을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경추에 문제가 있어서

경추성두통이나 신경성두통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긴장성두통이 생기는 원인은

한 자세를 오랜시간 지속을 한다거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긴장성두통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머리, 목을 이어주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뒷골이 많이 긴장을 하게되고

긴장을 해서 수축되어진 근육들은

경직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경추를 지나다니는 신경을

눌러서 압박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뒷골이 찌릿한 증상들이

나타나서 두통을 유발합니다.

긴장성두통의 특징으로

근육이 뭉치는 것이 느껴지고

고개를 움직이는 것이 힘들거나

뒷골이 찌릿한 증상이 느껴집니다.

어떤 분들은

시야가 흐리고 어지럽거나

소화가 안되서 구역질을 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기는 하지만

원인을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는다면

반복적으로 이런 증상들이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뒷골이 당긴다나

목, 어깨가 무거울 경우에는

이런 질환을 의심해 보고

치료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평상시에 올바르지 않은 자세, 습관들은

이런 질환으로 키울 수 있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이나 인대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도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긴장성두통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마사지가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를 하는 것인데

골프공이나 도구같은 것으로

후두하근이나 승모근, 사각근

흉쇄유돌근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 중요한 것은 스트레칭입니다.

근력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자체적으로 자생능력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회복도 빠르고

피로감도 적게 느껴서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도 알려드린

바른자세는 기본입니다.

올바른 자세를 취한다면

다른 부분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특히나 핸드폰을 하거나

컴퓨터를 오랜시간 하실 때는

더욱 자세에 유념하셔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고 일어나서도 아프신 분들은

베개를 잘못사용하시는 겁니다.

베게를 목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것으로

사용을 한다면 조금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베개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목이 C자가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여러 방법을 지켰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치료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조기에 치료를 받으면

빠르게 회복이 될 수 있지만

방치는 치료기간도 오래걸리며

예후가 안 좋을 수도 있어서

가능한 빨리 받아보시기 권해드립니다.

어떤 질환이든 발생을 하는 것은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찾고

원인을 치료해야만

증상이 반복되지 않으니

원인을 빨리 발견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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