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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통증증후군이 있으신 분들은

어깨나 목쪽을 눌렀을 때

통증이 있고 뒷목이

뻐근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보통은 목디스크라고 생각을 해서

치료기관에 방문을 하지만

검사를 해보면

근막통증증후군일 경우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뒷목이 뻐근하다면

근막통증증후군일 수 있으니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근막통증증후군치료방법이나

어떻게 예방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담에 걸린것 같이

근육이 뭉쳐 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 오랜시간 근육을 쓰지 않는다면

이런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를 받고

근육이 긴장한다거나

같은 자세로 오랜시간 있다보면

근육은 수축이 되고

주변에 있던 혈류들은 감소됩니다.

 

그래서 칼슘농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근육이 수축된 상태로

굳어버리면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근막통증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찜질팩을 하거나

전기치료, 초음파치료, 물리치료

도수, 체외충격파치료 등

증상을 완화시키기도 하고

약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통증이 느껴지는

근육, 신경을 찾아

풀어줄 수 있는

신경주사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을

예방하려면

가장 중요한건 생활습관이나

올바른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의자에 앉으실때는

허리, 어깨를 밀착한 후

앉아야 하며

잠을 잘 때는 C자형을 만들어줄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별한 베개가 아닌

목이나 어깨가 편안한

베개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리를 꼰다거나

턱을 괴고, 가방을 한쪽으로 메는 습관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오랜시간 컴퓨터를 해야한다면

10분에 한번은

스트레칭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나 허리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셔야 하며

자기전 찜질팩을 하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서

허리근육들을 풀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운동으로 예방을 하시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많은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고 꾸준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걷는 운동을 시작으로

여러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같은 것들을 해서

근육이 손상되지 않도록

방지를 하며 관절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몸은 스트레스에

많이 약한것이 근육입니다.

특히 승모근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근육이라고 불릴 정도로

스트레스에 약한 부분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으니

다시 나타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근육이 경직된 것을 풀어주도록 해야합니다.

조기에 발견을 한다면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있는데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했을 때는

근육 탄력성도 줄어들고

그만큼 치료받는 기간도

길어지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날 확률도

높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허리나 어깨, 목 부분에서

뻐근한 느낌이 들거나

피로감이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치료기관에 방문을 하셔서

검진을 통해 자신의 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발견을 하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리겠습니다.

방치는 병을 키우는 것이니

조기치료가 관건으로

빨리 치료받으셔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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