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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활속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머릿결을 상하게 하고

있지만 무엇이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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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이 좋아지는 습관

머리 감기

우리는 머리를 매일 또는 며칠에 걸러

머리를 감아주게 됩니다.

이런 머리 감기는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주는 목적뿐만 아니라

두피 혈액순환에도 있습니다.

머리 감기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올바른 머리 감기를 하기 위해서는

샴푸할 때 마사지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게 좋은데요.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이 아닌

다섯 손가락의 지문 부위를 사용하여

둥글게 둥글게 굴리듯 두피를 마사지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드라이

드라이기를 하기 전에는 물기를 어느 정도

말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가격하게 말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젖은 머리 상태에서는 머리카락의

큐티클 부분이

약해져 수건으로 강하게 마찰을 주게 되면

큐티클 손상과 모발 끝부분이

손상이 일어나게

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샴푸

머릿결을 좋아지게 하려면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지성두피일 경우,

두피열과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

피지 조절과 쿨링 효과가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건성두피일 경우,

건조한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비타민 A, B가 들어간 샴푸 그리고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빗질

머리를 감기 전에 모발이 엉킨 상태를

빗질로 정리해 주게 되면 세정력과

트리트먼트가 잘 흡수되어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일반 빗보다는 참빗으로 두피 마사지를

하듯 빗어주면 샴푸를 하기 전에

노폐물과 각질제거에 도움을 주어

샴푸 시 각질과 피지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 샴푸를 한 후에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게 되면 머릿결 손상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드라이기를 통하여

두피와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린 후에

빗질을 하는 게 좋습니다.

머릿결이 좋아지는 음식

단백질

단백질이 부족하다면 모발은 건조하고

잘 부러지고 약해질 것입니다.

건강한 모발을 만들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

콩류, 견과류, 닭고기, 칠면조, 어류,

유제품, 달걀 등이 있습니다.



철분

 

철분은 혈액순환을 도와 모낭과 뿌리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철분이 많은 음식으로는

렌틸,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샐러드 등과 같은

푸른 잎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을 이루는 중요한

지방산이지만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식사를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이런 오메가3는 두피와 머리카락에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기름을 공급해 줍니다.

오메가3가 많은 음식으로는

고등어, 연어, 청어 등과 같은 어류들과

호두, 아보카도, 호박씨 등과 같은

식물성 식품 등이 있습니다.

참빗

참빗은 고서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매일 아침 100여 차례 참빗으로

빗질을 했다"고 하며,

무형문화재에 등재될 만큼

문화유산의 가치가 있지만

사람들로부터 점점 잊혀 가고 있습니다.

참빗을 다른 말로 '얼레빗'이라고도

부르고 참빗은 머리카락의 비듬이나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좋습니다.

주로 참빗은

-머리카락이 푸석거리고 윤기가 없는 분

-비듬이 많은 분

-머리카락이 엉키시는 분

-이나 서캐가 있는 분

-정전기가 잘 생기는 분들이 사용합니다.

참빗은 간격이 매우 촘촘한 빗으로

큐티클층을 균일하게 정리해 주며

머릿결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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